* 당시의 사진이 없는 관계로 archdaily에서 포스트를 찾아 사진을 퍼왔습니다.

  1학년 2학기 과제 3에 들어가기 앞서서 김창균 교수님 - UTAA - 이 과제 3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 건물로서 소개해주신 건축물이다.

  개인적인 첫 인상으로는 작은 클럽 혹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세련된? 바같은 느낌이었다. 실제로도 바가 있어서 마티니 한 잔 - 12,000원 - 사먹을까 했는데, 재욱이랑 둘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다들 가길래 마시지는 못 하였다.

  이 건축물은 서울시내에 있는 창작스튜디오처럼 젊은 예술인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도 하고, 작품을 위해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도 쓰이는 것 같았다. 그 외에도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려서 문화공간으로 쓰이는 듯 하였다.


- by. butogun
2009. 11. 5. 05:55 · RSS · 트랙백 · - 뒤뜰/- 하늘 발자국 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