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Homework

  라이노에서 제공하는 펭귄 가이드. 맵시있게 만들어보려고 시도했다가, 새에게 부리라는 것은 새의 정체성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는 사실만 깨닫게 되었다. 나중에 곡선을 이용한 모델링에 익숙해지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. 아직은 좀 무리. -.-;

  - 소요시간 : 3시간 하고도 조금 더

  - renderer : Keyshot


* Free modeling

1) 언더록 잔.

  의외로 애먹으면서 한 모델링. 면이 생각대로 안 생성되는 것은 일수요. 간신히 면 생성하고 나면, 필렛 같은 것들도 이상하게 먹히거나 블렌드 서페이스도 이상하게 되서 꽤나 애먹었다. -.-;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, 첫 시도작은 대충 눈 대중해서 만들다보니 비례가 엉망... 컵을 쪼개서 관찰하면 모를까나 그냥 두고 만들려니 치수를 정확히 알기가 어려워서 각도만 제대로 잰 후에 수학으로 계산하면서 모델링하였다.
  - 소요시간 : 이것저것 애먹은 시간 6시간 + 제대로 모델링한 시간 1시간
  - renderer : Keyshot + Photoshop

2) 봄베이 사파이어
  모델링에서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, 진짜와 비교해보면 디테일에서는 좀 차이가 난다. 봄베이 사파이어의 병이 나름 곡률이 복잡하다. -.-; 은근하게 곡선인 것들이 많았다. 키샷에서 맵핑이 제대로 안 되서 고생 좀 했다.
  - 소요시간 : 2시간 + 렌더
  - renderer : Keyshot


3) 스탠드 - 목부분

  저번주부터 해오던 녀석. 최대한 디테일하게 모델링하는 것이 스스로의 과제. 대충 만들면 쉬울 것 같은데, 그렇지도 않다. 특히 안 보이는 곳을 모델링하려면 죽어난다;;; 세세한 금까지도 모델링하고 싶으나, 그런 것들은 너무나도 노가다 일 것 같아서 패스. 다음주에는 완성해야할 것 같다. 목 다음의 난관인 머리의 전등 부분이 걱정된다.

  - 소요시간 : 목 부분 - 약 2시간 반.

  - renderer : Keyshot